[위너스 클럽]김주형 ‘타이틀리스트 TSR3’
세계랭킹 11위 김주형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김주형은 정교한 샷과 발군의 퍼팅 능력으로 우승을 완성했다. 나흘 동안 페어웨이 안착률 71.43%(공동 5위), 홀당 퍼팅 수 1.63개(공동 6위)를 작성했다. PGA투어 최연소 타이틀 방어 기록을 쓴 김주형의 무기는 무엇일까.
김주형은 장타자는 아니다. 올해 평균 297.6야드(119위)를 보냈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는 능력은 67.49%(7위)다. 올해 타이틀리스트 TSR3 드라이버를 장착한 뒤 더 힘을 내고 있다. 김주형은 "오랫동안 TSi3를 사용했다. 지난해 여름 TSR3를 시타를 해본 뒤 캐디백에 넣고 다닌다"면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졌다. 볼스피드와 스윙스피드도 좋아졌고, 바람도 덜 타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주형은 아이언이 강점이다. 그린에 붙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아이언은 2가지 라인을 쓴다. 3번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T200, 4번부터 9번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T100이다. 김주형은 "느낌이 훨씬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9(46, 52도), 보키 SM9 웨지 웍스(60도)다.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 투어타입 타임리스 GSS 투어 프로토타입이다. 슈퍼스트로크 제너지 투어 1.0 그립을 끼웠다. 헤드 뒷면에 이름을 새겨 넣었다. 김주형은 "1년 전부터 캐디백에 넣은 퍼터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사용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면서 "마음에 든다. 당분간 계속 쓸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주형의 공은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다. 그는 "평생 프로 V1x만 사용했다. 프로 V1보다 단단한 느낌을 준다. 더 높은 스핀과 더 높은 발사각이 강점"이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김주형은 "샷의 일관성을 이끈다. 특히 공이 페이스 맞는 소리가 예술"이라고 강조했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당시 사용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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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TSR3(9도·후지쿠라 애트모스 투어 스펙 블랙 6X)
3번 우드 : 타이틀리스트 TSi3(13.5도·미츠비씨 덴사이 1K 프로 화이트 70 TX)
하이브리드 : 타이틀리스트 TSR3(19도·그래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AG04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9X)
아이언 : 타이틀리스트 T200(#3·트루 템퍼 프로젝트 X5.5), 타이틀리스트 T100(#4~9·트루 템퍼 프로젝트 X120 6.0)
웨지 :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9(46, 52도), 보키 SM9 웨지 웍스(60도·이상 트루 템퍼 다이내믹 골프 투어 이슈 X100)
퍼터 : 스카티 카메론 투어타입 타임리스 GSS 투어 프로토타입(슈퍼스트로크 제너지 투어 1.0 그립)
공 :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자료 출처=PGA투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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