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첫 수소 오프로드 콘셉트, 한달간 서울서 전시
렉서스코리아는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수소엔진 콘셉트모델 ‘ROV 콘셉트 2’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프로드 콘셉트 모델로 험지에 적합한 주행 성능을 갖추면서도 배출가스가 거의 없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도쿄 오토살롱에서 ROV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다. 올해 1월 도쿄 아웃도어쇼에서 두 번째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작은 차체와 거친 도로 주행성을 바탕으로 운전을 즐거움,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0ℓ 수소 엔진은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고 응답성이 빠르다. 외관은 렉서스 L을 모티브로 한 램프와 후면의 로고 등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내부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설계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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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탄소 중립을 위한 의지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선택지를 선보이고자 렉서스 최초로 수소 엔진을 탑재한 ROV 2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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