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 평가 결과

‘체육관 장애인 전용 사용 시간대 운영’, 파격적 시책 도입·장애인 선수단 훈련장소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친화시설 선정 사업’ 평가 결과,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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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는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77곳 중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활용 등의 평가 항목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중에서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시설로 장애인 이용객의 우선적인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해서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전국 1위 가맹점 시설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체육관 장애인 전용사용 시간대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시책을 도입해 장애인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훈련과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부산시 장애인 선수단이 부족한 훈련환경 속에서도 장애인 전국체육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또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는 올해 개관 15주년이 된 만큼 장애인스포츠경기 사진전과 장애인·비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10월 15일)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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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마음껏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한마음스포츠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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