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농업박람회' 참가
"트랙터 스스로 농사짓는 시대 첫발"

LS엠트론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첫 상용화 자율트랙터를 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박람회는 전라남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올해 6회째고 40개국 500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LS엠트론은 국내 첫 상용화 자율작업 트랙터 MT7 SmarTrek(스마트렉)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트랙터가 스스로 농사짓는 시대를 활짝 여는 큰 걸음을 내디딘 제품이라는 평가를 들었다"고 했다.

MT7 스마트렉은 별도 조작 없이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자율 수행하는 혁신 제품이다. 작업 시간을 17% 단축하고 수확량을 8% 늘린다. LS엠트론은 이 제품을 공공기관, 농협, 농민에게 판매하고 있다.


자율작업 트랙터 스마트렉이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모습.[사진제공=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스마트렉이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모습.[사진제공=LS엠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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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용 프리미엄 콤팩트 트랙터 MT2 신제품도 선보였다. MT2는 과수원 같은 좁은 공간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듀얼 페달을 달아 쉽게 전후진하도록 만들었다.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친환경 티어(Tier)4 25마력 수입 엔진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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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국내 첫 상용화 자율작업 트랙터로 국내 첨단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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