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불확실성 확산 여파로 9일(한국시간) 유럽 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오후 4시 15분 기준 유로스톡스 6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6% 떨어진 443.35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FTSE 지수는 7489.51로 전거래일 대비 0.07% 내렸고, 프랑스 CAC 지수는 0.77% 하락한 7005.78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 지수는 1만5117.26으로 전거래일보다 0.74% 내렸다.


CNBC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투자자들이 중동의 지정학적 혼란에 대해 우려하며 유럽 시장이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실제 이러한 우려에 서부텍사스유(WTI), 브렌트유 선물 등 국제유가는 하루 만에 4% 급등했고, 안전 자산인 달러와 금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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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장 초반 항공주가 폭락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에서 브리티시에어웨이를 소유한 IAG의 주가가 5% 폭락했고 위즈에어 7%, 이지젯이 4% 가까이 주가가 내렸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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