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전시회

DMZ전시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DMZ 전시회가 6일 경기도 연천에서 개막했다.


경기관광공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회인 ‘DMZ 전시 : 체크포인트’를 파주에 이어 이날부터 연천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천 신탄리역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임미정 총감독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이번 전시 기획을 맡은 김선정 큐레이터와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함께 신탄리역과 대광리역, 신망리역에 설치된 작품들을 보고, 마지막 전시장인 연강갤러리에 들러 소회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연천의 연강갤러리와 경원선 역사 3곳(신탄리역, 대광리역, 신망리역)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전시장 주변에서 다양한 축제도 마련한다.


연강갤러리에 들어가기 전 만나는 임진강 댑싸리공원에서는 붉게 핀 댑싸리와 흐드러지게 핀 가을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다. 연강갤러리를 지나 산턱을 오르면 나오는 태풍전망대에서는 1.6km 떨어진 북한의 집단 농장인 오장동 농장과 귀존리 마을을 엿볼 수 있다.


자가용이 없는 방문객들을 위해 대중교통도 운행한다.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침 9시30분에 출발하는 전시해설 버스 투어를 운행한다. 관람 신청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https://dmzopen.kr/)에 들어가 하면 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경기북부 디엠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종합축제다.

AD

2023년에는 정전 70년을 맞아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오는 11월4일부터 11일까지는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