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한중 남자축구 8강전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중국팀이 클릭 응원을 더 많이 받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다음 중국응원 과다 클릭' 사건 입건 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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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일 다음 중국응원 과다 클릭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해당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서울경찰청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은 해외 세력이 가상사설망(VPN) 등을 통해 특정 세력이 고의로 응원 수를 조작했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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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 한중 남자축구 8강전 당시 중국팀이 전체 응원 수의 90% 이상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카카오는 입장문을 통해 "클릭 응원 수의 이상 현상은 심야시간대 2개 아이피(IP)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들어낸 이례적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2일 해당 서비스 운영을 중단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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