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정예 수사 인력 양성
총 3층 794.1㎡ 규모 조성
경찰청은 5일 내년 국가정보원 대공 수사권 폐지를 앞두고 정예 수사 인력 양성을 위한 안보 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보 수사 연구·교육센터는 경찰청 안보수사과 청사 일부를 새로 단장해 총 3층 794.1㎡ 규모로 조성됐다. 영장 집행, 디지털포렌식, 조사·신문 등 실전형 교육을 위한 각종 실습실과 연구실, 안보관 함양 및 비전 제시를 위한 안보전시관 등을 갖췄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우택 국회 부의장,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국군방첩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경찰청은 대공 전담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정원 합동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안보 수사관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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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책임 안보 수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역량을 키워 실력으로 입증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안보 수호에 이바지하는 선도적 인재 양성’이라는 센터의 강령 아래 안보 수사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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