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7일 오후 추석 연휴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유관기관 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자원순환센터를 비롯해 여의도 119 안전센터, 당산지구대,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기관별 운영현황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 근무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소외이웃, 교통, 생활, 물가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 덕분에 구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모두가 쉬는 명절에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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