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원인자 부담' 방식 제안 방침

경기도 화성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병점역 연장을 정부에 공식 건의할 방침이다.


화성시는 19일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19일 화성시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이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19일 화성시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이 GTX-C 노선의 병점역 연장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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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와 수원을 잇는 국가 철도망으로, 화성시는 기존 수원역까지 계획된 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해 왔다.

시는 특히 지난달 자체적으로 실시한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에서 사업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결과가 나온데다, 비슷한 시기에 GTX-C 본선(수원~덕정)에 대한 국토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이 체결된 점을 고려해 이달중 노선 연장을 정식 건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시와 민주당 화성병지역위는 2028년 병점역 개통을 목표로 한 '원인자 부담' 방식의 사업 추진을 국토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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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병점권역의 가장 큰 현안인 GTX-C 연장을 확정하기 위해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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