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최윤서 선수, KBO 신인 드래프트서 KT위즈 지명 받아
동의대 야구부의 최윤서 선수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 지명을 받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고교 졸업 예정자와 대학교 2학년 재학생·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전체 1083명을 대상으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열고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입단할 11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최윤서 선수는 얼리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7번으로 kt 위즈의 선택을 받았다.
우완정통파인 최윤서 선수는 185㎝, 92㎏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높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나오는 148㎞/h에 이르는 빠른 볼과 종으로 떨어지는 위력적인 변화구로 많은 삼진을 생산하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휘문중-포항제철고-동의대를 거친 최 선수는 포항제철고 3학년때 투수로 전향해 어깨가 튼튼한 것과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에 올라 인상적인 투구를 보이며 프로구단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윤서 선수는 “꿈에 그리던 프로야구 선수가 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빠른 시간에 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도록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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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10명의 선수 중 얼리 드래프트 5명 등 총 29명의 대학 졸업 예정자·재학생이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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