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무역업계 전자 상거래 활용 수출 확대 지원
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마존 공동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전자 상거래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북미·유럽·일본 등 주요 시장 담당 아마존 매니저가 직접 참여해 ▲시장별 전자 상거래 동향 ▲주요 품목별 시장 진출 전략 ▲중소기업 판매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함께 ‘아마존 입점 지원 프로그램(K-ABC)’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자동차 용품 등 사업에 참가한 59개사가 200억원 이상의 아마존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최근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한류 영향에 힘입어 화장품, 의류, 가전 등 소비재 수출이 늘고 있는 추세다. 아마존 등 글로벌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한국 제품도 증가하면서 전자 상거래 수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업계의 전자 상거래를 활용한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권역별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중국 징동(9월19일), 동남아시아 쇼피(10월13일), 일본 라쿠텐(11월17일), 중국 알리바바(12월15일) 등과 공동으로 주요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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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는 “한류 열풍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이 구매를 희망하는 한국 소비재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형 온라인 몰, 글로벌 B2B 플랫폼과 협력해 공동 마케팅 및 판매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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