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뉴로보, NASH 치료제 'DA-1241' 글로벌 2상 투약 개시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파마슈티컬스
GPR119 기전 계열 내 최초 신약
2024년 하반기 종료 목표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41,9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64% 거래량 14,840 전일가 42,6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ST, 전남대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 참여 메타비아, EASL서 비만치료제 LBA 선정 [클릭 e종목]원격 환자모니터링 시장서 '메기'될 이 종목 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지난 8월 미국 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으며, 임상 대상자 스크리닝을 거쳐 첫 임상 환자 등록까지 마쳤다. 첫 환자 투약은 지난 14일 지정된 미국 소재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상은 DA-1241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NASH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진행된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agonist) 기전의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N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을 2024년 하반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나스닥 상장사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연구·개발(R&D) 기지다. 비만 및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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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관계자는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의 첫 번째 환자 투약으로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최초의 NASH 치료제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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