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다며 꾸짖는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의 대학생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권현유)는 이날 존속살인 혐의로 이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인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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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훈계한 어머니와 다투다 만취 상태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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