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올 상반기 중·저신용자에게 약 3조원의 신용대출을 신규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뱅 3사, 상반기 중·저신용자에 신용대출 3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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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올 상반기 중·저신용자에게 총 3조551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저신용자란 신용평점 하위 50%인 차주를 의미한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전년 대비 31% 늘어난 1조7503억원을 공급했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외 토스뱅크는 8408억원, 케이뱅크는 4640억원을 신규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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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체 가계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잔액 비중도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증가한 27.7%를 기록했다. 토스뱅크와 케이뱅크도 각각 38.5%, 24.0%에 달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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