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릴레이 공급계약…누적수주 1조 돌파

LS일렉트릭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271,810 전일가 712,000 2026.05.15 15:0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800 전일대비 9,300 등락률 -5.22% 거래량 2,723,707 전일가 178,100 2026.05.15 15:0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와 2500억원 규모 전기차(EV) 릴레이(Relay)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EV 릴레이는 정상적 상황에서는 배터리 전류를 인버터에 전달해주고 이상 전류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류를 차단해 고전압 시스템을 보호하는 안전 부품이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2025년 상반기부터 현대차·기아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제너럴모터스(GM), 르노, 다임러, 폭스바겐, 볼보, 포르쉐 등 세계 주요 완성차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자동차 판매 3위 기업 현대차·기아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만큼 보다 긴밀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 EV 릴레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이모빌리티솔루션 EV 릴레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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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작년 4월 LS일렉트릭으로부터 분사한 지 1년여 만에 전기차 부품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넘겼다고 했다. 작년 7000억원, 올 상반기 4000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해 올해 안에 멕시코 두랑고 공장을 준공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공장 생산 부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 전기차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작년 75만대에서 2025년 203만대, 2030년에는 602만대로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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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이모빌리티솔루션 관계자는 "북미 공장을 세계 전기차 시장 공략의 전초 기지로 활용해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적극 협업해 전기차 부품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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