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활용도 낮은 청사 공간 '쉼터·도서관' 조성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활용도가 낮은 소방청사 공간을 도민 쉼터와 미니도서관 등으로 바꾸는 작업을 적극 추진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우선 김포소방서 합성 119안전센터를 1층에 있는 1인 대기실(37㎡)을 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도민 쉼터로 개조한다. 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이 방문해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혈압과 혈당 등 간단한 건강 상태 점검도 하게 된다.
또 포천소방서 소홀119안전센터도 지하 1층에 있는 창고(104㎡)를 미니도서관으로 바꾼다. 소홀119안전센터 인근 1.5㎞ 이내에는 8곳의 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도서관을 조성할 경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소방서는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는 특히 한 켠에 간이 심페 소생술 체험장도 마련한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시설 마련을 위해 당초 증축을 추진하려 했으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찾아내 예산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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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는 해당 건물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실시한 뒤 소방청사 공간 활용 방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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