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 활용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8월1일부터 11월10일까지 개최한다.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해 시각화 대시보드, 이미지, 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VR, AR 게임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공모한다.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총 7편을 선정해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8월17일 온/오프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보유 데이터 및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국내·외 디지털 콘텐츠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8월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도서관 데이터와 신기술이 접목된 흥미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그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국민 누구나 즐기고 사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새로운 자원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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