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장서 전선 연결하던 20대 신입사원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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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10시 45분께 경남 양산시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다.


25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일 남성 A 씨는 자동차 엔진 부품 제조공장에서 금속가공 기계의 전선 연결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됐다.

동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을 거뒀다.


당시 공장에는 동료 서너 명이 있었으나 A 씨가 작업하던 공간에는 A 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 씨는 올해 초 해당 업체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업체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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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과정에서 장비 착용 등 안전조치 미비 사실이 확인되면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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