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개발

홍은동 크로바빌라에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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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지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지 6곳 가운데 처음으로 크로바빌라(홍은동 277-200 일대)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로바빌라는 30년 이상 된 4개 동 3층 규모의 주택단지로 신속한 개발을 모색했지만 마땅한 개발방식을 찾지 못하다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가로주택정비는 재개발사업에 비해 구역 지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조합설립부터 추진할 수 있어 빠른 개발이 가능하다.

홍제천과 안산(鞍山) 등 인근 자연환경이 양호한 홍은동 크로바빌라는 앞서 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2년 7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이달 10일에 이루어졌다.


향후 지하 2, 지상 11층 아파트 1개 동 40세대 규모로 건설될 계획인데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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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 내 개발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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