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붕괴우려 현장 진두지휘
진해구 대죽동 주택지서 안전조치 지시
조명래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진해구 대죽동 주택 비탈면 붕괴 우려 현장에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진두지휘에 나섰다.
조 부시장은 지난 16일 폭우 속에서 진해구 대죽동 주택에 토사 유실 및 낙석 등의 위험징후가 발생한 인근 민가 대피 조치를 한 현장을 방문해 비탈면 안정화 조치 및 높이 8m, 길이 25m 옹벽 설치 등 안전시설을 이른 시일 내 설치토록 지시했다.
앞서 창원특례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0조 제1항에 따라 해제 시까지 대피 명령을 공고했다.
이에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중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위해 의창구 북면 월계리 마을회관 등 55개소의 대피장소를 지정하고 긴급 대피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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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옹벽, 축대붕괴, 산사태 등 피해 우려가 되고 앞으로도 250㎜ 이상의 비가 예보돼 우리 시에서는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우려 현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로 시민 안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상 징후가 발생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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