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1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 수협, 해양환경공단, 어선주협회 등 관계기관과 모여 서귀포 관내 어선 폐윤활유 해양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지역 폐윤활유 수거율이 전국평균에도 못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가 11일 어선 폐윤활유 해양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서귀포해경]

서귀포해양경찰서가 11일 어선 폐윤활유 해양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서귀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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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선의 활발한 조업시기를 맞아 폐윤활유의 해양배출을 방지하고, 수협에서 관리 중인 폐유저장소의 폐윤활유 수거·관리 문제점과 어민들이 보다 쉽게 폐유처리를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집중 토의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폐유저장소에 보관중인 폐유가 외부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제도개선 등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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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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