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9차 대회 FR 3언더파 1타 차 정상
통산 2승째…단체전 2위 포함 57억원 대박
리드 2위, 존슨 5위, 디섐보 1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그는 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세인트올번스의 센추리온 골프 클럽(파71·6991야드)에서 끝난 2023시즌 LIV골프 런던 9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5언더파 198타)을 완성했다.

캐머런 스미스가 LIV골프 런던 9차 대회 우승 직후 여자친구 샤넬 나움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세인트올번스(잉글랜드)=로이터·연합뉴스]

캐머런 스미스가 LIV골프 런던 9차 대회 우승 직후 여자친구 샤넬 나움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세인트올번스(잉글랜드)=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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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사흘 동안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낸 끝에 지난해 9월 시카고 대회에서 이후 LIV골프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그는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 달러에 단체전 준우승 상금 37만5000달러를 보태 이 대회에서 무려 437만5000달러(약 57억원)를 벌었다.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6승째를 거둔 이후 LIV 골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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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미국)가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역전을 노렸지만 준우승(14언더파 199타)에 만족했다. 더스틴 존슨 5위(10언더파 203타), 브라이슨 디섐보 13위(8언더파 205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17위(7언더파 206타)로 대회를 마쳤다. ‘3승 챔프’ 테일러 구치(미국)는 22위(6언더파 207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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