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부부 피아니스트가 연대순으로 들려주는 '음악의 역사'
듀오 비비드 ‘Histoire de La Musiqe’
2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데뷔 20년을 맞은 '듀오 비비드'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치하루 아이자와 부부가 클래식 음악의 대표 작곡가 작품을 연대순으로 선보인다.
듀오 비비드는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음악의 역사 Histoire de la musique'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은 서양 음악사를 이끈 클래식 음악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대순으로 연주해 해당 시대의 스타일과 어법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듀오 비비드는 신작 'Histoire de la musique'를 초연한다. 서양 음악 역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30여 작품들의 테마를 모아 하나의 곡으로 구성한 환상곡이다. 유럽 음악 역사를 시대순으로 하나의 곡 안에서 소화한 화려하고 재치 있는 곡으로, 단순한 메들리를 뛰어넘어 위트 있는 화성 어법과 대위법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듀오 비비드는 이탈리아와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인 치하루 아이자와로 구성된 피아노 듀오다. '생생하고 컬러풀한 연주를 하자'를 모토로 2004년 결성 후 베를린 필하모닉홀연주, 이탈리아 전역에서의 공연을 비롯해 국내에서 100회 이상의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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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레퍼토리 개발과 공연으로 꾸준한 활동을 선보여온 듀오 비비드는 부부 듀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호흡을 이번 공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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