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서울 구로구 주민들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김한철 구로경찰서장과 감사장을 받은 구로주민 6명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이미지제공=서울구로경찰서]

김한철 구로경찰서장과 감사장을 받은 구로주민 6명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이미지제공=서울구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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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구로경찰서는 전날 '우리동네 숨은 영웅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주민 6명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감사장 주인공은 17년간 무료 공부방 교사로 봉사한 모희자씨와 16년간 한부모·장애인 가정의 상하수도 점검 및 싱크대 공사 등을 무료로 해준 이태철씨, 15년간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운행요금을 받지 않은 택시기사 박영희씨,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10년간 장학금과 학용품을 지원한 김금순씨, 10년간 독거노인에게 이불 빨래와 반찬을 제공한 홍명자씨, 15년간 청소년 봉사활동 인솔자로 활동한 이순득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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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철 구로경찰서장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큰 용기를 심어줬다"며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은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존엄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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