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직원들이 반지하 주택을 점검하고 있다.

GH 직원들이 반지하 주택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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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반지하 거주 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보험료를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현행 재난지원금보다 풍수해보험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안내와 홍보가 미흡해 경기지역 가입률은 19.1%에 그치고 있다.


GH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와 함께 지난해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전세임대 입주자 60여 가구를 방문해 지상 이주, 재해 예방시설 설치 등도 안내하고 있다.

GH는 반지하 거주 관련 전담 담당 직원을 배치해 사계절 자연재해 안내와 예방 활동을 연중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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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GH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소유한 임대주택에는 반지하 주택이 없으나 기금지원을 받아 입주자가 직접 집을 구하는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으로 반지하 주택이 일부 존재하고 있다"며 "저지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GH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풍수해보험 가입유도, 이주 지원 등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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