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0일 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 close 증권정보 083650 KOSDAQ 현재가 82,9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2.35% 거래량 718,227 전일가 8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韓증시, 불안한 반등…한때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에 대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연간 호실적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에이치아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줄어든 836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1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매출이 진행률로 인식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변동성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100%가 넘는 개선이 나타났는데 2019~2020년 코로나19 수주한 수익성 낮은 프로젝트들의 영향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해외 원전 수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해외 원전 관련 계약들은 2023년 하반기 폴란드 본계약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께 체코의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튀르키예와 영국의 원전 발주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 하우스의 소송이라는 악재가 국내 원전 수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웨스팅 하우스는 상대적으로 제조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다만 리스크 요인으로 "한수원과 웨스팅 하우스 간의 소송 합의가 지연될 수 있으며, 국내 건설 허가 또한 시장의 기대보다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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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부는 제73회 전원 개발 사업 추진 위원회에서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원자력 3, 4호기 전원 개발 사업 실시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한 연구원은 "원전 건설에 필요한 11개 부처 소관의 20개 인허가 절차가 일괄적으로 완료된 것"이라며 "이제 건설 허가만 완료되면 시설 착공이 본격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승인이 국내 원전 생태계 정상화 수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울 원전 건설 재개, 해외 원전 수출 가능성 대두로 비에이치아이에 주목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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