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제4회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문화협회와 함께 지난 17일 과학관 야외 거울못에서 초중학생과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 대회를 열었다.

광주과학관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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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 티켓을 거머쥔 총 28팀이 참가했으며, 과학관에서 제공한 부품을 가지고 모형배를 직접 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열띤 대결을 펼쳤다.


올해부터는 단순 동력모터 대신 무선조종 기반 부품을 새롭게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통해 배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는 직접 만든 모형배를 시험 운행한 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총 2차 시기에 걸쳐 대결을 펼쳤다.


최종 수상자는 배 제작?설계점수와 이동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됐다.


분야별로 대상에는 광주광역시장상, 금상은 광주광역시 교육감상, 은상·동상·장려상은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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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참가자들이 직접 코딩한 알고리즘을 통한 무선조종으로 진행되어 더욱 흥미로운 대결을 펼쳤다”며 “매년 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해 교육 효과와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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