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인기
매년 2500여 명 양성
전북 군산시보건소(소장 성낙영)가 진행하고 있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보건소는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중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군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해마다 2500여 명의 생명지킴이를 길러냈으며, 지난달 말 기준 781명을 양성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이 보내는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에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관내 학교, 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친구 사이’, ‘보고 듣고 말하기’, ‘이어줌인’ 등을 통해 진행된다.
학생들의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조기 발견해 청소년 자살 관련 문제들을 예방하고, 독거노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자살 위기 상황에 조기 개입해 자살률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자살 문제와 우울증 등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을 때는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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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살 시도를 미연에 방지하고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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