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찾아가는 인권간담회’ 인권 친화 문화 확산
사회복지시설, 시민사회 단체 대상 ‘찾아가는 인권간담회’ 진행
지역사회 인권 의제 발굴, 인권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9월 중 ‘금천구 인권 네트워크’ 구축 계획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민간단체 1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인권간담회’는 지역사회 차원의 인권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원감사담당관이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해 분야별 인권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한 자리다.
이번 ‘찾아가는 인권간담회’는 금천구가 2020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은 이후 지역사회 인권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하기 위해 기획했다. 5월 한 달간 지역 내 거점기관 10곳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 6~7월에도 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 자리에서 민원감사담당관은 “현재 기후위기와 인권, 정보접근권 등 새로운 인권의 과제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인권정책의 흐름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야별 인권실태조사, 모니터링 주제를 토의, 금천구 주민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금천구는 인권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9월 중 ‘금천구 인권 네트워크’를 구축, 네트워크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인권 실태조사, 모니터링, 인권교육 등을 추진해 인권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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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은 지방정부의 핵심 가치, 이를 위해 지역주민, 단체,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인권간담회를 통해 ‘인권도시 금천’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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