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8일부터 비상구 앞자리 판매 중단
사고 기종 및 같은 기종 항공기에만 적용
출입문이 열린 채 착륙한 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370 전일대비 500 등락률 -6.35% 거래량 332,189 전일가 7,8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이 28일부터 사고 항공기와 같은 기종의 비상구 앞자리 판매를 중단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사고 기종인 A321-200 항공기의 비상구 앞자리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항공편이 만석일 경우에도 적용된다. 적용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판매 중단된 자리는 174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11대)의 26A 좌석과 195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3대)의 31A 좌석이다. 사고 항공기에서 문을 연 승객은 195석 항공기의 31A 좌석에 앉았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이 운용하는 다른 항공기 기종은 종전처럼 비상구 앞자리를 판매한다. 항공사들은 비상구 인근 좌석 앞뒤 공간이 다른 좌석보다 넓다는 이유로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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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 제주공항을 떠나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승객 이모(33)씨가 착륙 직전 비상구 출입문을 열고 벽면에 매달리는 등 난동을 부려 승객들이 착륙 순간까지 공포에 떨었다. 경찰은 이씨를 항공보안법 등 위반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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