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중당 불법 후원금' 건설노조 간부 소환조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사무국장 문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씨에게 조합원들에게서 정치 후원금을 받았는지 등을 캐물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노조 관계자들은 2019년 12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을 통해 당시 민중당(현 진보당)에 약 6500만원의 후원금을 보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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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찰은 건설노조 산하 사무실 등 10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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