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기흥, 한성, 남부, 화산 상승 신바람
평균 시세 2억3804만원…전주比 0.55%↑

봄 시즌이 절정이다. 골프장은 여전히 예약이 어렵다. 개인은 물론 법인 매수세도 꾸준하게 유입돼 전체적인 강보합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6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380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55%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44%, 고가대 0.10%, 중가대 0.66%, 저가대는 0.39% 상승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일부 경기 남부권 인기 종목은 매물이 자취를 감춰 매수 주문만 누적된 상황"이라면서 "법인체의 매수 주문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체적인 강보합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프회원권 전체 매물 부족 ‘강보합세’
AD
원본보기 아이콘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687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3% 뛰었다. 88은 매도 호가가 올라가 2주 연속 상승이다. 기흥도 매물이 감소해 2.02% 올랐다. 한성도 최근 개인 매수 유입으로 2.33%나 점프했다. 남부가 거래 없이 0.99% 올랐고, 비전힐스도 매물 실종 상태가 길어지며 1.19% 상승했다. 화산은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2.04% 뛰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당분간 강보합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D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5865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1.51% 상승했다. 용원, 경주신라, 선산은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해 소폭 올랐다. 부산은 매물 감소와 함께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졌다. 1.33% 점프다. 동부산과 보라는 매도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각각 5.45%, 7.14% 대폭 상승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인기종목 매물은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강보합세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