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장관 "편법·특권의식 뿌리뽑고 노동약자 보호할 것"
'근로자의 날' 맞아 대전열병합발전 방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및 불공정 채용 근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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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자의 날'인 1일 대전 대덕구 대전열병합발전 직원들을 만나 "각종 편법과 특권의식을 뿌리뽑고 노동약자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열병합발전을 찾아 근무 중인 노동자를 격려했다. 일정은 언론 비공개로 진행됐다.
대전열병합발전은 지역 산업단지와 5만 세대의 가구에 냉난방·전기 등을 공급한다.
이 장관은 근로자의 날에도 교대 근무를 하는 발전소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장관은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감독, 장시간 근로 감독, 모성보호,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 등 고용부의 역량을 집중해 현장에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서 각종 편법과 특권은 뿌리 뽑고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노동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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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동개혁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 오늘처럼 현장 노사를 비롯해 전문가, 청년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공정하고 건강한 노동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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