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그룹 회장, 지난해 회사서 24.6억원 받아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 HL만도로부터 지난해 연간 보수로 24억6100만원을 받았다고 회사가 16일 밝혔다.
이날 내놓은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은 급여로 22억100만원, 상여로 2600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경영실적, 개인별 성과를 감안해 상여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연결매출이 한해 전보다 22%, 이익은 7% 정도 늘었다. 정 회장은 지주사인 HL홀딩스와 HL디앤아이한라, HL클레무브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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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조성현 수석사장은 7억6400만원을, 김광헌 전 대표는 11억6600만원을 받았다. 김 전 대표는 최고안전책임자, 구매·노사업무를 총괄했던 이로 퇴직금 8억36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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