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매일 오전 10시 주민 면담...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13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북카페에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기 위해 매일 오전 10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13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북카페에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기 위해 매일 오전 10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주민이 묻고 김태우 구청장이 주민 의견 하나하나에 직접 답변

통·반장, 보육원 등 시설 종사자 등 약 3만여 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




“부족한 부분을 언제든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면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김태우 강서구청장)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구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 5층 북카페에서 지역 주민 20명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간담회는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민이 묻고 김 구청장이 주민 의견 하나하나에 직접 대답했다.

우장산동 한 주민은 “동네에 놀이터가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에 대해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이 즐겁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 내 20개 모든 동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짚라인 등을 설치한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주민들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 민원을 직접 해결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즉석에서 답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서 면밀한 검토 후 답변을 주기로 했다.


‘매일매일 태우는 주민 소통 열차’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주민 소통의 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민들이 실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김 구청장이 직접 기획했다.


주민 간담회는 매일 오전 10시 구청 본관 5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김 구청장은 올해 통·반장과 만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보육원 등 시설 종사자, 전통시장 상인 등 총 2만9900여 명의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김태우 구청장은 ”잘하고 있는 부분은 격려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면 즉각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욱 귀담아듣고 강서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매일 오전 10시 주민 면담...왜? 원본보기 아이콘


박강수 구청장 대한노인회 면담...“어르신에게 딱 맞는 원스톱 복지 시스템 준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3일 오전 마포구청 정책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임원진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임원 등 총 10명이 참석, 경로당 운영 시스템 개선 방법을 논의하고 4월부터 시범 실시 될 ‘주민참여 효도 밥상’ 사업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면담에서 “그간 경로당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면서 효율적인 관리에 고충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며 “마포의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효도 밥상’을 잘 활용, 원스톱 복지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주민참여 효도 밥상’을 한 끼 음식 제공을 너머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까지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복지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매일 오전 10시 주민 면담...왜? 원본보기 아이콘

종로구 영상크리에이터 발족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0일 구정 홍보에 함께할 ‘종로 영상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최초로 진행한 ‘종로 영상크리에이터’ 모집에는 총 192팀이 지원했으며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영상미술감독, 스튜디오 운영자 등을 포함한 최종 12팀을 선발했다.


이날 구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ID카드를 전달했으며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다짐 등을 공유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영상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공공성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