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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 도울 ‘소통메신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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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경위, 제2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선발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 도울 ‘소통메신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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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26일까지 소통메신저를 모집한다.


6일 위원회에 따르면 제2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 회원이 될 ‘더 가까운 경남자치경찰 소통메신저’는 ▲경남형 치안정책과 주요 행사 홍보 ▲경남 치안 현장 밀착 취재 ▲영상·카드 뉴스 등 콘텐츠 제작, 기사 작성을 하게 된다.

도민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해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협업한다.


위원회는 활동가들에게 위촉장과 수료증을 발급하고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위원장 감사장을 수여한다.


콘텐츠 제작 및 기사 작성자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활동 후기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활동가 신청은 경상남도 또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활동가는 제2기로 위촉돼 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남자치경찰 소통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선발 기준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본인 SNS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경남자치경찰에 관심이 있는 경남도민 ▲ 위촉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성실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제1기는 15건의 치안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경남자치경찰에 대한 홍보와 도민 인지도 강화, 지역주민 협업 홍보체계 마련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이슈인 인공지능 챗GPT에게 경남형 자치경찰제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더니 실효성 높은 지역 경찰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라고 대답했다”라며 “경남형 자치경찰제의 특징으로는 지역 사정에 맞춘 맞춤형 경찰 활동 수행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현태 위원장은 “챗GPT가 답한 경남의 사정에 맞춘 경남형 경찰 활동 수행을 위해서는 경남자치경찰 치안 정책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정책홍보 네트워크101의 역할이 크니 제2기 활동 회원 모집에 관심을 품고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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