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구시, 모든 공모·모집 한곳에… ‘민원·공모 홈서비스’ 떴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비스 이용 구·군까지 확대

정보 제공에 온라인 신청도

대구의 모든 공모나 모집 창구가 하나로 통일됐다. 대구시와 산하 사업소는 물론 기초단체의 공모·모집 분야 포털사이트가 가동되는 셈이다.


대구시는 시 본청과 사업소에만 제공되던 ‘민원·공모 홈서비스’, ‘공모·모집’ 온라인 서비스를 3월부터 구·군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5일 알렸다.

민원 공모 모집 홈서비스 홈페이지.

민원 공모 모집 홈서비스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2018년 6월부터 민원인의 각종 허가·등록·신고민원 신청과 시에서 연중 수시로 추진하는 여러 공모·모집 사업을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가능한 통합창구로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운영해왔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팀 모집, 대구경북신공항 청년 서포터즈 모집 등 총 2105건의 공모·모집이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됐다.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시뿐만 아니라 8개 구·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모 모집사업을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온라인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민원·공모 홈서비스’ 이용기관을 구·군까지 확대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확대로 시민은 대구시와 구·군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모·모집 사업 현황을 하나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까지 할 수 있게 된다.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은 “민원·공모 홈서비스의 구·군 확대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편의를 위한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