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제73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하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출연하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이 흐른 후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태오 '패스트 라이브즈' 베를린영화제 수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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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는 지난달 열린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주요 외신의 관심을 받았다. 영국 가디언은 별점 4개(5개 만점)와 함께 "섬세하게 슬픈 로맨틱 드라마로 진정한 성공작"이라며 "셀린 송 감독은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데뷔작을 만들었다"고 평했다.


영화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3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다. '패스트 라이브즈'를 포함해 19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고, 오는 25일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발표한다.

스크린데일리는 '패스트 라이브즈'에 별점 3.6점(4점 만점) 1위를 부여했고, 라우드앤클리어를 비롯해 별점 5개 만점을 매긴 더타임즈는 "이번 영화제 최고의 영화"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내년 오스카 시상식의 유력한 경쟁작"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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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는 연내 북미 개봉 예정이며, A24와 CJ ENM이 배급 국가를 나눠 전 세계에 공개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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