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전원 직접 강사 나서
호텔경영 커리큘럼 완성

(왼쪽부터)김필동 파르나스호텔 인사총무 부문장, 한만환 파르나스호텔 경영지원 본부장,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 서원석 경희대 교수가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왼쪽부터)김필동 파르나스호텔 인사총무 부문장, 한만환 파르나스호텔 경영지원 본부장,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 서원석 경희대 교수가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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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은 23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차세대 우수 호텔경영인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자 양성에 중점을 뒀던 일반적인 산학협력과는 달리, 이번 협약은 호텔관광대학의 정규 호스피탈리티 경영 수업 과목을 파르나스호텔 임원진이 직접 강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파르나스호텔 대표를 비롯해 총지배인과 식음, 객실, 조리, 세일즈&마케팅 등을 책임지고 있는 부문별 임원 등 수십 년 경력의 호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호텔 산업에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특급 호텔의 품질경영 사례, 효율적인 조직관리 전략, 호텔 비즈니스별 수익성 비교분석 등을 다룬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양 호텔의 조리부문을 총괄하는 오흥민 총주방장과 국내 소믈리에 최초로 '아시아 최고 소믈리에'를 수상한 유승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수석 소믈리에의 특강도 진행된다.


강의는 수강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정원이 마감됐고 대기 인원도 수십 명에 달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 파르나스호텔과 경희대는 향후 해당 강의를 확대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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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관련 학과를 통합한 호스피탈리티경영학부를 신설했다"며 "파르나스호텔과 협업한 이번 호텔경영 강좌가 대표 강좌로 큰 기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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