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3언더파 "어게인 2020"…호셜 5언더파 선두
PGA투어 혼다 클래식 1라운드
‘새신랑’ 임성재의 우승 진군이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작성해 공동 6위에 포진했다. 빌리 호셜과 조지프 브램렛 공동 선두(5언더파 65타), 저스틴 서(이상 미국) 등 3명이 공동 3위(4언더파 66타)다. 일부 선수들이 일몰로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임성재는 '약속의 땅'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를 낚았다. 1, 3번 홀 ‘징검다리 버디’와 8번 홀(파4) 버디 등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6번 홀(파4) 보기를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만회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57%에 그린 적중률 72.22%의 정확한 샷을 동력으로 삼았다. 공동 선두와는 2타 차,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통산 3승째의 발판을 놓았다. 임성재는 2020년 3월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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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이 공동 14위(2언더파 68타)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이민우(호주)도 이 그룹이다. 크리스 커크(미국) 공동 27위(1언더파 69타), 안병훈이 공동 49위(이븐파 70타)에 자리했다. 노승열 공동 83위(2오버파 72타), 강성훈은 공동 105위(3오버파 73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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