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땅 샷' 줄이고 비거리 늘리는 방법 전수

프로 출신 유튜버 허석이 전완근의 회전만으로 비거리를 2배 이상 늘리는 '꿀팁'을 전수했다.


지난 18일 '프로허석TV'에 업로드된 영상엔 허석이 상체를 움직이지 않고 전완근의 회전만으로 공을 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허석은 "팔의 전완근을 사용하지 않고 공을 멀리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 전완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석 레슨 장면 [사진제공=프로허석 채널 캡처]

허석 레슨 장면 [사진제공=프로허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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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은 손목과 팔꿈치 사이의 근육을 말한다. 이 부위의 근육이 약하면 코킹이 빨리 풀리고 '뒤땅 샷'을 칠 수밖에 없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캡카(이상 미국) 등 장타자들이 백스윙 톱에서 보잉(오른손잡이 기준 왼손목이 손바닥 쪽으로 굽는 것) 동작을 하고도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는 것도 전완근이 버텨주기에 가능한 것이다.


허석은 "전완근의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헤드를 몸으로 닫아야하기 때문에 공을 칠 때 몸을 과격하게 쓰게 된다"면서 "이 경우 부상이 잦고 뒤땅 샷도 자주 난다. 몸이 많이 쓸수록 헤드가 풀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완근의 회전을 이용하면 몸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거리는 두 배 이상 차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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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과정에서 주의할 점도 설명했다. 전완근의 회전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훅(오른손잡이 기준 골프공이 몸의 왼쪽으로 휘어지는 타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허석은 "전완근을 몸 앞쪽에서 회전하며 공을 때려야 하는데 많은 골퍼가 몸 뒤쪽에서 팔을 휘두르며 공을 몸 바깥으로 던지는 자세를 취한다"면서 "이 동작이 어렵다면 프로 임팩터를 사용해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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