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직접 소통 … 의견 청취·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하윤수 교육감 등 부산시교육청이 관계자들이 31일 학생예술문화회관과 구포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교육감 직속 기관 만난 Day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시 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김세훈 구포도서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 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 직속 기관 만난 Day! 행사 중 하나로 함께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도움 없이는 뿌리내릴 수 없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 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치킨 시키기 겁나네'..오리지날, 3000원 오른 1만9000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2062011175219401_1679619647.jp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