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종합청렴도 평가 최고 ‘1등급’ 획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국공립대학과 국내 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공공의료기관 총 569곳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조사하고 지난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33개 국공립대학 중에서는 부경대와 UNIST,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4곳이 1등급을 받았다.
부경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3.5점으로 국공립대 평균 점수 75.2점보다 8.3점 높게 나타났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 항목 점수가 85점으로 국공립대 평균 74.5점보다 10.5점이 높았고 반부패 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항목은 100점을 받아 국공립대 평균 72.2점보다 27.8점 높게 나타나는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평균을 상회했다.
계약 항목 점수는 97.9점으로 국공립대 평균 95.2점보다 2.7점 높았고 연구·행정 항목은 76.5점으로 국공립대 평균 72.6점보다 3.9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는 지난 2020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청렴 문화와 청렴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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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공직자·국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를 합산한 뒤 기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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