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부 최대 금액…목포시 1호 고액 기부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가수 남진이 고향 목포시에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고향사랑 홍보대사이기도 한 남진은 목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지난 16일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남진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목포시에 전달했다. [사진제공=목포시]

가수 남진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목포시에 전달했다. [사진제공=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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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목포시 제1호 최대금액 기부이다.

목포 창평동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지난 1965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진은 수많은 히트곡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국민가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남진 생가, 남진 야시장(자유시장) 등 목포의 남진을 테마로 한 공간들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진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목포에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힘들 때마다 엄마 품처럼 따뜻하게 위로받았던 목포를 잊은 적이 없고, 이런 애틋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고향 사랑에 함께 해준 가수 남진에게 감사드린다”며 “향우를 비롯해 목포를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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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시는 지난 12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학창 시절(홍일고 졸업)을 보낸 목포에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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