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헬로비전은 " LG유플러스 와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유무형 자산 등 사업 일체를 37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라며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은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은 지역 중심 영업과 설치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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