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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ESG 가치 담아 … BNK부산은행, ‘송구영신(送舊迎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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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送舊迎新(송구영신)’전 작품들을 보고 있다.

관람객들이 ‘送舊迎新(송구영신)’전 작품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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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NK부산은행이 오는 31일까지 BNK아트시네마 2층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ESG 업사이클링 아트 초대 전시 행사인 ‘送舊迎新(송구영신)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현미, 임선희, 조영희, 최명지 총 4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도시재생·환경개선 등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실현을 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창의적인 도전과 실험에 의한 새로운 예술의 모습으로 재활용을 넘어 잔재물의 재탄생이 갖는 문화예술로서의 위상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윤현미 작가는 자투리 천을 이어 예술로서의 생명을 부여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임선희 작가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독특한 수공예 기법으로 작품을 전시했다.


조영희 작가는 폐가전의 기능적 측면과 미학을 조화시킨 작품을 소개했고 최명지 작가는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를 모티브로 폐기물의 화려한 변신을 작품에 담아냈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전시는 재활용과 예술의 새로운 접점에서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ESG 경영실천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는 31일까지 BNK아트시네마 2층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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