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단기적 재정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아닌 기업 유치와 고용률 향상 등이 맞물리는 순환 체계를 확립하는 데 무게를 더하겠다는 것이 도의 복안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일자리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을 유지·확대하는 내용이 주요 실행 목표 중 하나로 담겼다.

취약계층의 고용 유지·확대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 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이 제시됐다.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지역 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 사업으로 2026년까지 일자리 16만5000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종합계획이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이 맞물려 실행되도록 하는 데 주력해 양질의 기업 발굴과 취업을 연계, 일자리 6만8000개를 발굴·제공하는 전략이다.


이를 위한 세부 실천과제는 국내외 기업 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으로 설정했다.


이밖에 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로 1만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실행에 옮겨 일자리 2만3000개를 만들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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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계획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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