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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영업손실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투자의견은 10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8조원으로 전년 대비 34.7% 감소하고, 영업손실 1조1000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대규모 적자 전환이 추정된다"며 "4분기 삼성전지 실적 발표에서 감산 참여 여부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메모리업계의 재고와 가격 하락세를 고려할 때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8,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92% 거래량 5,448,912 전일가 270,500 2026.05.18 09:05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굿모닝 증시]뉴욕증시 기술주 급락…코스피, 변동성 장세 전망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도 이르면 2023년 1분기 이후 공급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2~3위 업체와 원가 차이가 크지 않은 DRAM의 경우 치킨 게임 실익이 없고, 미국과 일본,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을 지원하는 구도에서 경쟁사 퇴출 가능성 역시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023년 매출액 추정치는 3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5% 줄어들 전망이다. 영업손실 3조8000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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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NAND 재고 평가 손실과 DRAM 적자전환 여파로 2023년 상반기까지 실적악화가 불가피하다"며 "일부 메모리 업체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펼쳤으나 고객사는 구매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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