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전명기 알에프메디컬 대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전명기 알에프메디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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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세계 최초로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 장치를 개발한 전명기 알에프메디컬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벤처창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2년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6월 접수를 진행한 결과 16.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점검, 면접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전명기 알에프메디컬 대표와 전용주 디토닉 대표가 받았다.

전명기 대표는 해외 의료기기 완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의료기기 산업에서 세계 최초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 장치를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용해술이란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침으로 근종 세포를 제거하는 기술을 말한다.


현재 알에프메디컬은 자체 개발한 갑상선 치료용 제품을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등 글로벌 의료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전용주 디토닉 대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전용주 디토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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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주 대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출발해 코로나19 감염자 동선 분석툴인 K-EISS로 기존 2일 이상 걸리던 조사를 10분 이내로 단축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 정한섭 트윔 대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김 대표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크래프톤의 초기 투자자이고, 정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이끈 소프트웨어 분야 지역기업인의 대표 성공 모델이다.


박 대표는 생명공학자로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기술 주역이다. 알테오젠은 올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생명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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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금리, 환율, 경기침체, 디지털 대전환 등 현재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우리 경제 복합위기의 해결책은 바로 벤처기업 특유의 집념, 창의적 혁신에 있다"고 이번 포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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